나는 모태 복코녀로 항상 코의 컨디션?(붓기,크기,화장정도)가 늘 신경쓰이는 사람 중 한명이였어!
직장인이 서울까지 코수술하러 가는 건 현실적으로 힘들고코수술은 재수술도 많고 부작용도 많다니까 겁도 났어..
그러다 내가 퇴사 후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인생숙제인 복코수술을 결심했어!
마음먹고부터는 열심히 서치서치 했어
1.공장형에 복잡한 분위기가 아니여야함
2.내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복코 후기
3.성형외과 전문의
4.상담때 나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강요가 없어야함
이걸 다 만족해준곳이 바로 기린성형외과 >< ㅎㅎ
나의코버지 이상건 원장님이야
실제로 상담할 때 내가 욕심없이 복코 개선이 중점이고
무보형물 (중요! 실리콘= 무서움, 너무 드라마틱 필요없음)로 진행하는거에 공감해주시고 진행해주셔서 너무 좋았어
수술전 검사도 너무 친절하시니까 안심되고
수술하는날은 원장님이 한번 더 점검하면서
진짜 이런 코는 피하고싶다 이런 구체적인 성향도 물어봐주시니 더 믿음이 갔고 수술실에서 마취과선생님도
인사해주시는데 안심이 됐어
생각보다 수술 후 크게 어지럽고 힘들고 이런 게 없더라고 전신마취는 처음이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