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하고했는뎅

남들다 그렇듯이(?)

청룡열차를타며 미친년꽃다발처럼 중얼중얼대다가

서서히 마취가풀리고

코수술하는 드러운느낌을 받으면서 끝냈구용

그닥아픈건모르겠는데

진짜 말그대로 드럽다는.. ㅜㅜ

다음은 이마수술 수면마취를 다시하는지

정신이 혼미해지더니

이마수술은 수술한기억도안나써용

기억이안나서인지 아픈것도 드러운느낌도 없었어용ㅋ

수술하면서 제일아팠던건 수술대에올라갔을대

간호사언니가 혈관을잘못찾아서 주사꼽는거

그게 젤루아팠음 그래서 수술하기도전에

엄청울었음 ㅡㅡ;;

간호사언니들 미안한건지 울면더많이부어요

울지마세요^^ 이말에 눈물뚝 ㅡㅡㅋ

거의 2시간~2시간반만에 수술이 끝났어용..

머리엔붕대 코에는 반창코 참어색한내모습을보면서

웃음이나더군요 ㅡㅡㅋ

딱한가지고통이있었는데 그건

집에와서 자는데 새벽쯤인가 머리가 깨질듯이아파서

아마두 마취가 풀리는건징 오바이트두 하공..

그때빼곤 아푸고 그런건없었어용

코는 6일째되는날 테이프 제거하고

이마붕대는 3일째되던날 풀었어요

이마 수술한사람들 얘기 써놓은거보면

물주머니? 피주머니? 머 붕대를 10흘넘게 감고있고

헤어벤드까지 착용한다던데

그에 비해 일상생활도 빨리하고

난왜케 빨리 푸른건지 모르것지만....

병원마다 차이가있는건지?

암튼 붕대의 압박감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났지만

사람얼굴은 아니였어요 ㅠㅠ

머리 실밥 철핀같은거 27일날 뺏구여

머리도 감았어요 흐흐 ㅋ

27일날 코에실밥 일부분제거하고

29일오늘 완전히 제거

수술하고 3~4일은 시퍼런멍과 팅팅부은얼굴

진짜 괴물이였는데

앉아서 자다보니 이제는 허리가 아파서

파스붙이고있다는 ㅜㅜ

한 5일째부턴가 눈주위가 노란멍으로 변하고

지금도 약간 노란멍과 눈 주위에많이없어진

빨간멍이 있움 ㅎ

지금현재는 세수도하고 ㅡㅡㅋ

그래도 사람같아보여용 ㅋㅋ

붓기는 여전히있쥐만.. 오늘 붓기빠지는주사(?)

그거도 맞고와쓰영

여지껏 참았던 담배를 피며 ㅜㅜ

한심한내모습 ㅜㅜㅜㅜㅜㅜㅜㅜ

코는 실리 4m 로 의사쌤이 조각해서 넣다고하고 코끝은 비중머라더라 ㅋㅋㅋ그거내코에연골(?)루했어여 ㅋ

이마두 실리로 제일높은부분이 4m라고 들었음..ㅋㅋ

본뜰떼 자연스럽게를 강조했는데 흠

넘 자연스럽게하면 후회한다길래 그냥 쌤한테 맡겼어용

여기서 붓기가더빠지면 돈아까울꼬같음;;ㅠㅠ

그리고 수술하고 눈이 내눈이아니예요 ㅜㅜ

눈이작아졌어요 쌍커플도이상해진거같고 ㅜㅜ

내눈으로 돌아오겠죠?ㅠㅠ 속상해

지금까진 그냥 왜 했나싶어요

돈도돈이고 고생도고생이고 ㅜㅜ

사진이 폰카라 ... 전이왜 이뻐보이지 ㅡㅡㅋ

나만의착각? ㅈㅅㅈ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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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달라시는분들 어케드려야대는지?;;

병원이름하고 가격말씀드리면대나용?;;

제가 미간쪽이 많이없고 콧대는 약간있고 짧은코였는데

4m리 실리로 조각해서 넣구여 코끝은 비중격그걸루했구용

이마도 실리로했구요 제일높은 부분이 4m예요

비용은 두개다해서 450에했어여 소개로간거고

아는분이랑 같이수술받아서 싸게해준다고 해준거라던데

한군대 밖에안가본거라 가격이 싼건지는 잘모르겠네용

이정도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