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어느새 3주~

아직 붓기가 있는거 같아요.

붓기가 늦게 빠지는 체질인가..-_-

남들도 못알아보고요, 저조차도 뭐가 달라졌는지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뭔가 예뻐졌어요..

뭐지뭐지뭐지..-_-;;

큰 복코였는데, 얄상함음 없지만, 코가 1/2가량

축소됬어요 (만져보면 알겠더군요ㅋㅋ)

수술전에는 실리콘에 대한 거부감으로 콧대 높이는걸

완강히 거부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높일껄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귀족도 할껄.. ㅠ_ㅠ

근데 자연스러운게 좋은거니. 붓기 내리는거 보면서

천천히 지켜보려구요~

이제부터 운동을 좀 해보려고 무리한 요가 동작을했더니

코에서 다시 피가 나더라구요..-_-;;

괜찮겠지하고 그냥 닦고만 있습니다.

또 나중에 병원다녀와서 경과 보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