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재수술이구요..
완절에 안검하수..근육강화수술로 했네요.
하기전쌍커풀은 14미리였다네요..
선생님께서 최고!!미리라고 말씀하시더군요..ㅋㅋ
거기다가 안검하수에 지난번수술때 한쪽근육은
잘라놓고 한쪽근육은 그대로여서 양쪽 맞추시느라고
힘드셨을거예요.
저도 힘들었구요.
코는 처음이구요.
얼굴크기와 전체적인 덩치크기에 비해 코의 높이나 폭이나 길이가 너무 낮아서 코끝을 최대한 늘려 올리고
그높이에 맞추어 미간을 올렸다고 하시네요.
솔직히 전 한가인이나 김선아처럼 반버선코로 하고
싶었는데 코끝이 좀 처진느낌이네요.
이제야 성형하신분들이 왜 자꾸하는지 알것같아요.
콧대는 실리고 코끝은 무슨 연골로 하셨는데..비중격인가?? 코 안에서 잘라온...
이걸 저 아는 사람들이 보면 막 웃겠다..ㅋㅋ
저 성형하고 별명생겼어요..
봉쥬르...라고 부르죠.. 프랑스인같다고...
근데 좋게 생각하려구요.
자꾸 길다 쳐졌다 생각하면 속상할것 같아요.
우선 6개월 지켜보고 그때도 이상하면
가서 다시 해달라고 하죠..뭐..
아님 그냥 살고요..
그리고 전 눈과 코는 다른분이 해주셨어요..
한분은 눈..
한분은 코..
좀 처진것만 아니면 90퍼센트 만족인데..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