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자신감 생기셨나요..?....
전 코수술 처음엔 자신감 있었는데..
요즘엔 다들 이쁜사람들이 많아서
수술해도 저정도야,, 이런소리 글을까봐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코는 높였는데 별로 이뻐지지도 않고 수술한 티만나고..
옆모습보면 사람들이 수근거리고...
너무 괴롭습니다.. 수술한지 4년정도 됐는데..
시간이 흐르면흐를수록 코도 낮아지는거 같구 티두 마니나구.. 사람들이 제코를 보면 자기코를 한번씩 만지는거 같구..
지하철 타면 여자들은 수근거리는거 많이 봤구..
여러분들은 안그런가요,..
이뻐질려고 한 수술이 오히려 저를 더 의기소침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수술한거 알까봐 대인기피증 까지
걸린거 같아요.. 미치겠습니다...
어째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