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하고 헤라리프팅했서요.ㅋ

음... 지금은 좀 부어서
두리뭉실한데...아직 두고봐야할것같지만.
확실히 귀족하니까 얼굴이 어려뵈네요.
만족도 높은 시술 맞는거 같습니당.ㅋ

제가 코주위에 살이 없어서
입이 튀어나보이고 완젼 빈상이었거든요.ㅠㅠ
얘들이 맨날 돈 없어 뵌다고.ㅠㅠㅠㅠ

귀족하기전에는 코가 들려보인다던지
뭐..원숭이 입처럼 되는거..
엄청 걱정되었는데
그런건 없구요. 다만 지금은
좀 말할때나 웃을때 뻐근하다는거..

수술하기 전에도
걱정되는거..에대해서 미리좀 여쭤봤는데
그건 옛날방식이래네요. 코아래 U자로
보형물을 다 넣는게 아니래영..

마취는 수면마취로했구요.
입안절개였습니다. 할만하더라구영.
근데 저는 수면마취거의 하자마자 깻습니당.ㅠ
술도 약한데..진짜 기절할 노릇;
마취놓고 째고 넣고 ..모든걸 다 느꼇습.ㅠㅠㅠㅠ
솔직히 일단 잠자다 깨면 아픈거 다 느껴져요.
마취안한것보다는 덜 아프겠지만...

그래두 코할때보다 덜 아팠네여.


리프팅은 광대하고 나서 볼처짐이있어서 했는데
좀더 시간을 두고봐야할듯.
지금은 생각한것보다 좀 별로네요.
막 부어서 그런가.

여튼.. 지금은 찜질만 열심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