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쯤 비개방으로 3.2mm 귀연골로
수술을했는데 코끝 이물감과 당기고 쪼이는게
몸이 피곤하면 더한거 같았고 꼬끝이 딱딱해서
늘불편했고  특히 코를 다칠까봐 늘 조심해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살았네요.  언제부터인가 코끝망울쪽이
뭐가 튀어나올듯 해보시고, 뭐가 비치듯 이상해보여서
수술한병원서 ct를 찍어보니 실리콘이 내려와
연골을 밀어냈다는 얘기를 듣고 넘나 놀람.
재수술을 해야되는 현실. 실리콘을 빼버릴까
재수술을 할까 고민중이네요. 지금도,코끝이 고무줄로묶어놓은듯 조이는 느낌입니다. 코수술  정말 잘생각하고 해야할듯해요. 재수술 잘하는
병원도 추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