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훈련중 다쳐서 약간휘게되어 군병원진료후 비중격만곡증? 으로수술가능하다해서 하려고하는데 그때당시 콧대도높이는.수술도같이해주는게 다반사였습니다.그래서 수술하는김에 코도높이는 환자들이 많았고 저는 콧대는 어느정도있었고 미간사이부분만 살짝들어가있어서 어린나이에 생각없이 하게된것같아요
당시 가장 잘하기로 유명했던 어떤 군의관분께 수술을받았고 고어텍스로 한것만기억이납니다. 연골이런건하지않았고 콧대만 한걸로기억이나요 높이는 원래 높앗어서 많이높아지진않고 미간쪽빈부분만채워진정도? 무튼 코는 주변사람들도 말안하면모를정도로 아주예쁘게잘되었고 저같은경우 딱히 부작용없이 약 10년간 잘살고있습니다.
배구하다 공에부딪힌적도있고 무튼충격몇번 받긴했는데 무사히잘지나갔네요 한번은 코끝에 뾰루지가크게난적이있는데 항생제먹고 바로가라앉긴했습니다.
그후 나이도먹고 언젠가부작용이오지않을까하는 두려움에 고어텍스제거만 하고싶어 관심이생겨서가입했어요.
그냥살까도 해봣지만 언젠가 나도 저런부작용사진처럼 될수도있겠다는 심리적불안감과 부작용이온뒤 제거하면비용도비싸고 원래코로돌아온다는 장담도없기에 그나마 부작용없을때 제거하는게낫지않겟다싶어서요
쉬운수술이아닌걸알기에 신중히 병원도알아보고 진행하고싶어서가입하게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