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도 오랜만에 놀러온 느낌이네요 ㅋ
요즘 진짜 해외 출장 다니르라 ㅠ 정신 없이 바쁘고
또 일교차때문인지 아니면 스트레스 때문인지 몰라도
피부도 영 안좋고 한데 ㅠ 그래도 뭔가 거울 볼때마다
복코 코 수술 하길 진짜 잘했다고 계속 생각하고있어요 ㅋ

처음에는 좀 인위적인 느낌 없지않아 있었는데
시간에 따라서 이렇게 또 자연스러워지는줄 처음 겪어보는 경험이네요 ㅎ

제 전 모습 보디 못했던 사람들은 제가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더라고요 ㅎ
전 되게 좋게 보는게 그만큼 자연스러워서 ㅎㅎㅎ 딱 적당하게 잘 맞춰서 해주신 것 같아요~
너무 또 조각내거 그러면 여성스러워질까봐 걱정했었는데 ㅎㅎ;;

여튼 저도 나름 대박복코였는데 ㅎㅎ
라인이 제 얼굴 형이랑 되게 잘 맞게 잘 뽑힌것같고 ㅎ

상담이랑 수술 해주신 원장님이 되게 밸런스를 중요시했었는데
왜 그러셨는지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모두가 직선코! 모두가 직반? 그런 코가 어울린다는 건 없는것같음요
딱 얼굴에 맞게 성형하는게 정답인듯요 ㅎㅎ

전후 차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