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받고 코 솜 뺄때까지 진짜 죽는줄알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ㅜㅜ
그리고 제가 붓기가 진짜 많았는데, 지방이식도 같이 받아서 찜질을 아예 못했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앉아서 잘려고 했고, 산책을 엄청 많이 해줬어요
그래도 부목떼고 나니까 살만하더라구요ㅎㅎ 코가 얄상해진게 진짜 신기해서 거울을 엄청 많이 들여다 본것같아요
실밥 뽑고나서는 클렌징 오일로 블랙헤드랑 피지 정리도 살살 해줬어요!
초반엔 진짜 붓기때문에 엄청 걱정했던것 같아요,, 붓기가 너무 많았어가지구
코 안내려오는거 아닌가 싶고ㅠ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너무 티나게 된것같아서..
지금은 많이 자연스러워진것 같아요! 이제 오히려 여기서 더 안내려왔음 좋겠어요 ㅋ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