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강쥐가 항상 다니는 병원. 원장님이 어릴 때 애기 보다가 애매하게 신경쓰이신다는 부분 제대로 검사햇더니 pss 였던… 그때 발견하고 수술 못했다면 지금 어땠을지 상상도 하기 싫음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 곳

과잉진료, 권유 하나도 없음. 수의사 선생님 항상 친절하시고 설명도 아주 자세히 해주심. 수술실력도 좋으신게 결석 초기에 발견해서 바로 제거 개복수술했는데 결석 전부 제거하고 수술 자국도 하나도 안 남았음.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 아기들 아끼시는게 다 느껴짐.

과잉진료가 거의 없는 곳이라 거의
보호자가 더 검사를 요청하게 되는 곳입니다
원장쌤은 항상 자세히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시고
꾸준히 공부하시는 분이라 좋게보고 오래 다니고 있구요
잠실에 몇 없는,  진료나 수술에 비해 크게 돈 욕심을 부리지 않는곳이예요

고양이 식욕부진이랑 토 하는것때문에 병원갔었음. 원래 다른 병원 갔다가 이것저것 검진은 했는데 별 이상없다해서 집왔는데 그 날 밤에 또 토하고 밥도 안먹고 해서 여기로 갔는데 구토진정제 처방받고 앞으로 자동급식기 말고 직접 급여하라해서 그렇게 했더니 다시 식욕 살아남 토도 안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