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되어서 모임이나 미팅에 나가는데
그때마다 외모가 거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더라구요..
왜 막 소외감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느낄 때마다 힘들고 성형을 하고 싶다는 고민도 많이 했었거든요
다들 그런 고충이나 고민 있어보셨는지..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 탓일까요
미팅은 아무래도 처음 보는 사람들을 판단하게되니까 외적인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것 같아요 :)
단순히 미팅이나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성형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
물론 누구에게나 이뻐보이고 싶고 잘나보이고 싶은 마음은 사람이니까 당연한거죠 ㅎㅎ
나를 위해서 하는거지 ~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한다고 하면 끝도없는것 같네요 ㅎㅎ ㅜ_ㅜ
시술 먼저 조금씩 해보고 성형수술 해야겠다는 다짐이 서시면 그때 하는것조 좋을것 같아요.
한창 외모와 연애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시기겠군요~ 일단 위에분도 설명 드렸다시피 친구에서 연인이 아니라면 미이팅에서는 외모가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일단 상대방의 성향이나 매력적인 부분을 찾기엔 너무나 부족한 시간이지요~ 그리고 인간 자체가 본능적으로 아름다움에 매료됩니다.
본인이 스스로의 장점을 충분히 부각시키고 있음에도(화장이나 패션) 불구하고 미팅에서 스스로 작아지고 소외감을 느낀다면 저는 과감하게 성형을 추천드립니다.
여기 성예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형 한 두명 하는거 아닙니다. 저도 남자지만 성형 할 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저도 했습니다. 나이도 많은데 ㅎㅎ 10명 중 8명 정도는 눈 코는 했더라구요 필러 등의 시술을 포함하면 10에 10명은 다 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많습니다.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얼굴이니 가급적 손대지 않는것이 좋겠지만 스스로 잘 꾸며보고도 성형이 불가피 하다면 성형을 통해 자신감과 만족감을 찾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