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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백날 수술병원들만 고르고 고르다 벌써 30살이네요...ㅠ

간절한내마음 글모음
작성 16.10.11 11:28:53 조회 397

이 병원 저 병원 고르고 고르다 결정도 못하고 수술도 못하고...
앞트임이 필순데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부작용 사례들을 보게되고ㅜ

친구들 남들은 잘만 수술해서 개과천선했던데ㅠ 저는 왜 항상 이모양 이꼴인건지ㅠ
정말 저도 제가 넘 답답하네요ㅠ

상담을 다녀보고 해도 다 그뿐, 결정을 못해요 결단력이 필요한걸까요?
아님 전 그냥 이대로 살아야 햐는 팔자인걸까요... 다들 수술병원 어떤 맘으로 결정해서 하시나요?
걍 선생님에게 전적으로 의존? 아니면 케바케? 운명에 맡기시나요? 정말 힘드네요...하...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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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랑콤이
뭐라고 단정 지어서 말씀드리기 그런데.. 저도 며칠전에 코 수술하고 처음으로 글 남겼어요.. ㅎㅎ
일단 신중하시기 바래요.. 저도 20년 고민하고 40살에 처음 수술이란걸 했는데요.. 물론 이뻐지시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글쎄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 많을수도 있지만 예전 모습이 더 이뻤던것 같은.. ㅠㅠ
수술한거를 후회하는것도 있고, 더 큰거는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병원 선택을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요.. ㅠㅠㅠㅠ

하지만 자기 인생은 자기가 결정하는거잖아요.. 저도 제가 선택한거라 누굴 탓하지는 않습니다.

아무쪼록 많이 상담 받아보시고.. 그럼 공통된 의견들이 있을거예요.. 그리고 이런 커뮤니티 많이 활용해 보세요...
전 이런게 있다는거 모르고 결정해서 했지만요.. ㅠㅠ

굿럭 !!!
16-10-11 12:01
손희
저도... 진짜 알아보만 2년 넘게 하고 있어요... ㅠ
맨날 알아보다가 막상 결정할때면 뭐가 꼭 하나는 무섭거나 맘에 안들어서...
16-10-12 14:00
정유영
ㅋㅋㅋㅋㅋ저랑 같으신분 여기계셨네요!! 저두 서른ㅋㅋㅋㅋ 주위에 쌍수 안한 사람 한 명두 없어요 ㅋㅋㅋ이제 저만 남아서 요즘 눈 상담 다니고 있는데 여전히 아니 오히려 상담다닐수록 더 고민되요 진짜 타고난 성격은 어쩔 수 없나봐요
16-10-19 01:21
jinjin1
저도요 ㅎㅎㅎ 어릴때부터 하고싶었는데 이제야 용기내서 해보려고요
물론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바뀌고 있다는데 함정..ㅋㅋㅋ
16-10-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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