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40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토록 소원이었던 코수술을 했습니다
잘알아보지도 않고 그름 나름 유명한곳에서 했는데.. 요구사항도 그냥 살짝 최대한 자연스럽게...
너무 바보같아요 남편과 애들 볼 면목도 없네요. 이제 한달차... 지금 담주에 제거를 할 건데이것역시 잘한 결정인지 계속 고민돼요. 더 이상해질까봐 정신이 온통 코로만 가 있어요 이러다가 정신병걸릴 듯 해요
힘내세요 ㅠㅠ 저희 어머니도 코수술 부산에서 제일 유명한데 하셨는데 구축오시고 코가 약간 비틀려져서 코 때문에 사람을 못만나겠다는 말씀도 하시고 ㅠㅠ 실리콘 제거하시고 병원에서 간간히 관리받으셔서 지금은 콧대 실리콘 없어도 예전보다 이쁘다고 좋아하시며 잘 살고 계세요 ㅠㅠ 괜찮아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