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이고 22~23년 인모드 한참 핫할때 지방에서 병원 3군데 돌아다니면서 인모드 받았는데
아프기만 엄청 아프고 고데기로 지지는것 같이 고문당하는 느낌에 효과가 없길래 나는 인모드랑 안맞나 보다 했었음
근데 친구가 발품팔아온 병원 추천 해주고 딱한번만 가라는데
1회 30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함. 다른병원의 2~2.5배 가격이라서 진짜 고민하다가 한번 갔는데
안아픈거임.. 살을 잘모아 쏘면 안아픈가봄. 마취크림도 안바르고 했는데도 진짜 참을만 정도였고 멍은 오지게 들음.
이미 다른 병원에서 인모드 효과 無 경험해서 1회 결제했는데 한달동안 살빠졋냐는말 엄청듣고
2시간 거리 지방 사는데 ㅡㅡ 서울에 인모드하러 갈라고 3회권 끊음.
나는 23년에 결제해서 그때금액밖에 모르는데
인모드 3번 99만, 리프테라랑 인모드 함께 3번 159만원(부가세별도) 였음.
23년에 3번 가고나서 심부볼 다 사라지고 빗살무늬토기st 되서 24년엔 미방문함
1년 넘게 안가다가 살도 다시 찌고 해서 25년에 이제 마지막남은 회차 소진하러 간만에 방문했는데
확실히 효과 좋음.
이제는 인모드 주력으로 안미는것 같긴한데 여기 원장님 친절 꼼꼼하셔서 진짜 좋음.
비싼 리프팅하러갈때 또 찾아서 상경할듯.
인모드 맛집이긴했는데, 내 생에 다시 인모드를 또 할지는 모르겠음(얼굴살,턱살 충분히 뻇다고생각)
병원명 ㄹㄴㅇ의원이구.. 나 병원명을 글 작성할때 쓰는 란이 있어서 썼는데 다들 물어보니 이렇게 대답을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ㅜㅜ 활동한지 얼마 안됏는데 병원명 이렇게 댓글로 달아도 되는거 맞아? 안되는거면 말좀해주라 ㅜㅜ 나 코재수술때문에 열심히 등업해야하는데 짤릴까봐두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