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지방이식 받을때 겁장이라 바보같이 이마 앞볼은 받으면서 옆볼도 받는거 추천하시는거 욕심안부리겠다고 안받았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ㅋㅋㅋㅋ 덕분에 지방이식의 몇배는 들었을것같은 값을 에스테필에 쓰고있어요 ㅠㅠㅠ
에스테필 효과는 첨엔 잘모르지만 어느순간 확 광대밑이 꺼지고 못생겨지는것보면 확실히 천천히 차오르긴했었나보다 싶습니다....
그 기간이 1년텀인거보면 확실히 효과가 있었던 듯싶어요 ..ㅎㅎ
근데 너무 그 으드득 드드듣 뜯기는 느낌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안받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몇개월뒤면 또 까먹겠져....하..
차라리 그돈으로 지방이식을 받을까 싶기도하고.. 생각이 참 많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