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ㅌㅅㅇㅍ에서
작년 재작년 두번 맞았어요
처음에 맞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긴장되고
더군다나 주사를 무서워해서 땀도 나고 그러더라구요
막상 맞으니까 살짝 따꼼하고 별거 아녔어요
맞으니까 사진찍을 때 양쪽턱이 살짝 갸름하게 나오고
무엇보다도 주변에서 살빠졌냐고 그러더라구요
그치만 다시맞는건 생각중입니다..
왜냐면 저랑 친구도 그렇고 턱쳐짐이라고해야하나요?
약간 살이 쳐지는거 같더라구요 ㅠㅠㅠㅠ 전에는 안그랬는데..
나중에 혹시나 맞게되면 마지막으로 한번 딱 맞고 안맞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