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ㅈ에서 코필러 맞았어요! 채움으로 업그레이드해서요.
젊은 남자 선생님이셨고, 사실 페닥분들은 담번에 가면 없어서 이름도 기억 안했어요.
코필러는 몇번 맞아봤었는데 이번에 놔주신 분은 무지하게 아프더라고요... 실명되는줄... 계속 눈 떠보고ㅋㅋㅋ(겁쟁이)
근데 절반쯤 넣고 확인하시고 원하는데로 모양 또 맞춰주시고 더 넣으면 이상할거라고 얘기도 해주시고
결과적으로는 무척 만족해요.
맞은지 지금 9개월? 정도 지났는데도 아직 좀 남아있기도 하고 모양도 엄청 예쁘게 빠지고
이제는 수술하지만 수술 안했으면 계속 맞았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