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으로 울쎄라 400샷 맞고...당시에는 제이준에서 맞았거든.
그나마 이름 있는 병원 치고는 할인을 좀 하는 편이긴 한데...
원장님 바뀌고...다른 정보들이 있어서 병원을 바꿨어.
개인적으로는 여자인데 얼굴살이 별로 없다 하는 경우는 울쎄라 비추이고
부분적으로 리프팅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고 하는 경우에는 좀 섬세하게
비싼 곳에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여하튼 난 공장형으로 가서 울쎄라를 600샷을 이중턱에 맞았어. 거의 지흡
효과 수준으로 턱이 날라가서 완전 논문감이라는 칭찬을 들었지...
한번 날라간 지방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지금도 그대로야.
이번에는 코를 하고 나서 얼굴 붓기가 안 가라앉고 불독살이라고 할까
볼살 쪽이 올라와서 그걸 날리고 싶고 이중턱 남은 부분도 있고 해서 또
600샷을 신청했어. 하는 김에 써마지도 900샷, 그리고 리쥬란힐러 6cc
그리고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스킨보톡스까지...(이건 효과가 좋은데
주기가 짧아서 안 좋아함. 부작용 위험도 크고...)
이렇게 듬뿍듬뿍 날릴 수 있는건 내가 살집이 있는 남자여서야.
나는 살집이 있는 여자도 이중턱 아래부분은 인모드가 맞지만 테두리는
울쎄라 만한게 없다고 생각해. 정말 확실히 날려주거든...
그 살은 살을 빼도 안 빠지거든...
그리고 어차피 수면마취한김에 써마지, 리쥬란은 안 맞을 이유가 없는거고
(비싸서 안 맞을 이유가 있는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