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 같은 사람 있을까봐...
나 해외살아서 20대 초반부터 열심히 왁싱샵 다니면서 관리했거든
근데 이게 털 강하게 뽑힌자리가 계속 벌개지고 나중에 희미하게 착색되기도 하고 뭐랄까 내가 원하는 그런 보송깔끔함이 안나옴
그러다가 30대부터 레이저 한 10회로 그냥 겨 팔 다리 소중이 싹다 지져버렸는데 진짜 보송피부쌉가능임..
더이상 털 자라지도 않고 물론 피부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나는 완전 만족중 ㅠㅠ
난 진짜 나중에 딸 생기면 2차성징 왔을때 겨부터 레이저해줄거야 나중에 안까매지게
혹시 깊이 고민중인사람 있으면 나는 완전 추천...!
대신 주기적으로 하기전에 반드시 테스트 한 번 받아보고 별다른 부작용없으면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