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하길래 싼맛에 갔는데 직원들은 다 바쁘고 실장님은 착하긴 한데 이것저것 권유하면서 뭘 많이 말하긴 하셨음. 뭐 이건 익숙하니까 노상관인데 원장이 진짜..ㅋㅋ 내돈내고 이렇게 불쾌한 거 처음이야. 턱 밑은 빼고 해달라니까 귀찮은듯이 건성건성 대답하고 시술 끝나고 홱 가버리는데..싸서 기대는 안했지만 진짜 이정도일줄은 몰랐어. 순수 시간 두부위 결제했는데 3분30초 나왔음. 걍 이벤트 같은 더 하지말고 멀쩡한 피부과 갈걸. 진짜 다신 싸다고 안가 싼 공장형은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