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필러는 느낌 진짜 개똥같아서 다시는 안하겠다 했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고통은 시간이 지나며 미화가 되어
한번 더 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싶었지만
지갑 텅텅이 가난했던 나는 저렴한 병원을 찾아갔어.
저렴해서 뭘 바라지도 않고 그냥 부작용만 없길 바랐다.
이마필러 3cc 이마보톡스 미간보톡스 맞고 입술 필러 맞고는
몰딩도 안해주고 끝났다는거야
그래서 아니 왜 몰딩 안해주냐니까 울퉁불퉁한거는
내일이면 평평해진다면서 가버리더라
그렇게 어이없던적 처음이었어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의외로 잘 자리 잡아서 당황스러움
친절하진 않지만 저렴한 맛에 하고 싶다면 가길 추천
하지만 이벤트라 오래가는 필러는 아닌거가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