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로 봐주는 곳이었고 초음파 안보는 곳보다 많이 비싼데도 싹 녹이고 싶어서 결정했어.
초음파보면서 필러녹였고 5cc정도 사용한 듯.
일부만 녹이는건 불가능ㅎㅐ보여ㅜ
일부만 녹이려다가 얼굴 전체 다 녹였어 그냥.
어쨌든 완전 만족하고 이제 얼굴에 필러하나도 없다!
앞볼, 팔자 쪽이 처져서 스트레스였고 리프팅 아무리해도 효과가없어서 설마 필러인가했거든.
필러 녹이고 다시 맞고 싶다고 했는데 가는 병원마다 다 비추하더라.
그래서 그냥 녹이지말까 했는데 초음파로 보고 결정해보자 했는데 필러가 맞았던것…ㅜ
참고로 말하자면 나 티안나게 필러 0.5씩 맞는 편이었고
다 흡수 됐을줄 알았는데 일부는 흡수되고 일부는 안됐던 거였더라..
나이들면서 조금씩 밑에 쌓였던 거고
지금 당연히 얼굴 볼륨없어지긴했는데 지금 얼굴이 더 맘에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