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리프테라가 궁금하던 차에 이벤트하는 곳을 찾았다고해서 나도 궁금해서 4000샷 맞아봤음.
친구는 5000샷으로 했구.
원래 얼굴은 작은편이었는데 4000샷 하고나서 주위에서 얼굴 소멸직전이다. 그래서 주름도 생긴 거 같다라고 하더라구...
친구가 맞는다고해서 즉흥적으로 나도 기다리기 싫어서 한건데 얼굴이 작거나 살이 없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을 거 같아.
하지만 얼굴살이 많거나 라인 정리가 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가성비 최고인 거 같아. 가격도 울쎄라에 비해 훨씬 저렴하구.
생각보다 시술치고는 아픔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