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이고 모공넒고 홍조있고 잔주름 자글하고 안좋아서 써마지 시술받아보기로함
써마지 3세대 치고 가격이 비싸지만 1인 원장에 경력도 있으시고 피부과 전문의한테 받고 싶어서 예약함
상담시 써마지 스킨부스터 등등 시술 몇가지 나열하고~ 나머지 세세한건 실장이 전부 상담해줌
말이 별로 없음... 써마지 시술할때는 막상 아프지않고 옆에서 계속 젤을 발라줘서 통증을 참을만했음
의사도 긴장을 풀어주려고 노력함.. 고가의 시술이라 기대를 많이 했지만.. 하고나서 이상하게 뾰로지가 폭팔함
아직 한달이 안되었으니 좀더 기다려보려고함
딱히 드라마틱한 시술은 저에겐 아니였음
스킨부스터 맞으럼 가야겠음.. 병원자체는 체계적이고 공장형은 아니지만 가격대가 확실이 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