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예약 : 2시 쯤 상담 > 시술
성예사 후기보고옴.
대기 겁나길다. 시간많아서 다행..
턱끝은 전혀 할 생각 없었는데 상담 실장님이 추천해주시구 전후 사진 봤는데 맘에들어서 현장에서 결정했슴.
처음해보는데 맘에듬. 과하거나 부자연스럽지않고 자연스러운 V라인이 된거같음.
입술꼬리? 과하게 하는걸로 했는데 자연스러워서 맘에든다
입술하러 왔는데 턱끝이 더 맘에듬.
주사는 엄청 아프다. 마취해도 아픔 ㅠㅠ
+추가
나중에 나혼자 볼라고 남기는
통증+붓기+느낌? 기록
——————여기부턴 안봐도됨——————
시술당일(1일차) : 2~3시쯤 시술.
입술+턱 둘다 얼얼하고 이물감 장난아님.
잘 웃어지지도않고 담배필때 입에 힘을 잘 못주겠음.
저녁쯤엔 마취가 풀려서 아픈건지
점점 턱이 너무아파옴 ㅠ 넘 아파서 타이레놀먹었음.
병원에서 준 약도 먹긴하는데 진통제는 없어서 따로먹음.
음식먹을때 입벌리는것도 씹는것도 매우아픔.
“이”, “으” 이런식으로 입이 가로로 벌어지는 모양을 해야할때 턱 겁나땡기고 아픔.
시술다음날(2일차) : 역시 똑같은 통증.
아침에 턱이랑 입술이 괴물마냥 부어있음.
내가봐도 약간 강남역 길거리 성괴느낌남.
점심먹고 타이레놀 먹음.
턱이랑 입술 이물감 여전하고 아랫입술에 멍이 생겼다.
어짜피 집콕할거라 노상관.
턱이랑 목 사이 투턱? 이 생겼다.
턱이 너무 부어서 생긴듯..
숟가락 냉동실넣은걸로 투턱부위 냉찜질 해줬음.
저녁시간부터 슬슬 입술 이랑 턱 얼얼함이 줄어듬.
붓기도 많이 가라앉음.
내일아침에 일어나면 또 성괴 하나 있을듯 ㅋㅋ
3일차 : 통증은 이제 사라짐. 아랫입술 멍 그대로 있음.
입술,턱 모두 이물감 약간 남아있지만
처음에 비하면 내것같은 느낌으로 많이 돌아온거같다.
음식 먹고 입 움직이는거 큰 불편함이 없당.
근데 다 먹고 입 주변을 박박 닦는편인데 그걸 아직도 시원하게 못하겠어서 답답..
4일차 : 통증없음, 입술 이물감 있음.
턱 이물감 거의 사라짐.
오 할때 입술 땡땡해서 잘안됨
입술 멍 남아있는 상태로 출근
초코 먹고 입 안닦은 느낌.
퇴근 후 상태 보니 멍이 많이 사라짐.
낼부턴 멍 아예 없을듯. 세수할때 턱 맘껏 만질수 있을거같은 느낌. 로션바를때 맘껏 바를수있을듯.
4-5일 휴가내고 입필 턱필 맞아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