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입술 팔자맞고 인중이 원숭이마냥 길어져서 지금까지 고생중.. 한번 녹였는데도 다 안돌아옴..
그도 그럴게 윗입술에만 2cc를 넣었다.(타병원에서 이미 한번 맞은 상태)
아직도 좀 넣고 갸우뚱하고 좀 더 넣고 갸우뚱하고 그 믿음안가던 표정이 생각난다..3년이나 지났는데...
바로 ㅂㅂㅌ 에 후기 쓰니 소름돋게도 바로 내리라고 전화왔었고 자기들이 신고해서 내 글은 내려갔다. 지금도 화난다..
진짜 얼마나 이상했냐면 우리 아빠는 내가 쌍수 했을때도 몰랐고 코 했을때도 몰랐는데 여기서 입술 팔자 맞았을때는 주둥이가 왜그렇냐며 도널드덕 같다고 했다. 진짜 입술 녹이는 필러 세상에서 제일 아픈데 아직도 윗입술 다 안녹아서 인중 길어진거 생각하면 너무너무너무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