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맛집이라고 해서 갔어용 남자분이 유명하신데 제가 시술받을 수 있는 날짜에는 예약이 꽉차서 여자분한테 받았어요 지금은 병원이전을 했는데 그땐 병원 이전 전이어서 대기도 엄청길고 사람도 정말많아요
입술필러 맞으려고 마취크림 발라놓으신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일단 병원 인테리어가 너무 인스타갬성이라 좋았고
상담실장님도 친절했어요!ㅋㅋㅋ
콧대가 원래 있는편이고 코모양도 나쁘지 않은데 코끝이랑 전체적으로 좀더 오똑한 느낌 주고싶어서 갔는데 사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어요...
다 알고 계시겠지먼 1개월~6개월정도가 제일 오똑한거 같구요
2년이 지난 지금은 다 빠졌겠지만 지금코도 낮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이제 안 맞으려구요... 아니 사실 가끔 뽐뿌 오긴 옵니다ㅋㅋㅋ 원래 필러는 계속맞으면 맞을수록 효과가 크대서 또 맞아볼까..? 라는 생각도 들지먼... 모양도 꼼꼼히 잡아주시고 한번쯤은 맞아볼만 한거 같아요
아그리고 무턱필러도 맞으려고 갔는데 제 얼굴이 동그란 편이라고 그냥 귀여운 이미지 살려야 예쁠거같다 굳이 안맞아도 될거같다는 솔직한 상담해주신 실장님 쵝오
랑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