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쫌이 패여보이는 듯이 그럴 수 있어요~
저작근육은 사각턱에서 관자놀이까지 길게 연결되어 있는데요, 주사 맞으면 그 부분 힘들도 약해져요.
그런데 주사를 근육 위치에 잘 못 놓거나,
뺨에 살이 별로 없는 사람이 보톡스를 맞거나 하면
광대뼈 아래에서 입술옆까지 패여 보일 수 있댔어요.
요즘은 본인들이 진단하고 판단해서 병원가서 주사 놔달라고 하면
의사는 시술 후에 어떻게 되는지 말도 안해주고
미적인거 그냥 자세히도 생각 안하고 놓는거 같네요.
턱보톡스 자주 맞다보니 땅콩형 얼굴이 되었다는 어떤 분 글을 본적이 있어요,
님께서도 뺨이나 얼굴살이 별로 없는 편이라면 턱보톡스 너무 자주 맞거나 오랜기간 맞으시면 안좋을거 같네요.
[@이다해12] 턱보톡스 맞은 기간도 중요한건지 다른 글쓴 분은 오랜기간 맞아서인지 안돌아와서 지방이식하고 필러 맞으셨다고 하더라고요.
몇 번 안 맞아 보신거라면 우선 기다려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원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살이 빠지거든요,
저 가는 성형외과 의사샘은 그래서 40대 부터는 턱보톡스는 안맞는게 좋다고 하시기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