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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터미널
The Terminal · 2004
평점 5.0 · 4건
동유럽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의 평범한 남자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 뉴욕 입성의 부푼 마음을 안고 JFK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가기도 전에 들려온 청천벽력 같은 소식! 바로 그가 미국으로 날아오는 동안 고국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되었다는 것.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뉴욕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된 빅터. 아무리 둘러봐도 그가 잠시(?) 머물 곳은 JFK 공항 밖에 없다. 하지만, 공항 관리국의 프랭크에게 공항에 여장을 푼 빅터는 미관(?)을 해치는 골칫거리일 뿐. 지능적인 방법으로 밀어내기를 시도하는 프랭크에 굴하지 않고, 바보스러울 만큼 순박한 행동으로 뻗치기를 거듭하는 빅터. 이제 친구도 생기고 아름다운 승무원 아멜리아(캐서린 제타 존스)와 로맨스까지 키워나간다. 날이 갈수록 JFK공항은 그의 커다란 저택처럼 편안하기까지 한데…. 그러나 빅터는 떠나야 한다. 공항에선 모두들 그러하듯이. 과연 그는 떠날 수 있을까?
분류
영화
장르
코미디
멜로/로맨스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관람가
전체 관람가
출시년월일
2004-08-27
러닝타임
128 분
출연진
톰 행크스
(빅터 나보스키)
캐서린 제타존스
(아멜리아 워렌)
스탠리 투치
(프랭크 딕슨)
쿠팡플레이
웨이브
Apple TV
이미지 2
터미널 스틸컷
터미널 스틸컷
형****
별점 평가
5.0
정말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인 톰 행크스를 이 영화를 통해 처음 알았다. 처음에 정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인줄 착각하기도 했고 처음에 크라코지아의 내전 소식을 알았을 때 감정 연기는 예술이었다. 무엇보다 캐서린 제타존스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 여기까지 출연진들에 대한 이야기이고, 영화 자체가 주는 감동과 긴장감에 압도되는 것 같았다. 혼자서 정말 몰입하고 싶을 때 보면 좋을 영화.
부****
별점 평가
5.0
병원에 입원하던 시절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톰 행크스의 연기와 몽글몽글해지는 영화의
정서와 캐릭터들 2000년대 초반 미국영화의
특유의 정서가 너무 좋은 영화
보고있으면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어짐
영****
별점 평가
5.0
에밀리아와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지만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터미널의 속성처럼 스쳐가는 인연을 대변해주는 요소가 아닐까?
나보스키에게 공항에서의 수개월이나 베니 골슨이 연주를 마치길 기다린 십여분이나 같은 기다림이 아니었을까.
국****
별점 평가
5.0
크로코지아... 톰행크스 연기력도 지기고 이거보는데 버거킹 치즈버거 먹고싶어서 바로 햄버거시킴 엄청 스팩타클한 영화만 보다가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주고싶을때 보면 좋을 영화
평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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