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범죄 수사물이 아니라, 주인공이 연쇄살인범이면서도 범죄자들만 처단하는 독특한 설정이 정말 인상적이었어. 덕분에 주인공 덱스터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면서도 도덕적인 고민을 하게 되더라. 스토리 전개가 치밀하고 매화마다 긴장감이 넘쳐서 몰입도가 높았고, 플롯 트위스트가 많아 지루할 틈이 없었어. 다만 잔인한 장면이 종종 나와서 이런 걸 잘 못 보는 사람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시즌 1에서 덱스터의 과거와 트라우마가 차근차근 드러나면서 캐릭터 서사가 깊어지는 게 정말 매력적이었고, 범죄 스릴러 좋아한다면 꼭 볼 만한 작품이야.

덱스터 진짜 흥미롭게 봄 미드 대부분 다 그렇다만 시즌 1은 정말 재미있었음 사이코패스인데 은근 웃긴 덱스터 실제로 덱스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까지 할 정도로 주인공을 응원하게 됨

사이코패스인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는 드라마..보면서 실제 사회에도 덱스터가 필요하다고 느낄때가 많았음 은근 띨빵한데 또 치밀하규 캐릭터가 참 매력적인듯!

시즌1 진짜 재밌음 처음에 덱스터 1 나왔을 때 멋도 모르고 궁금해서 봤는데 이런 내용인줄 몰랐고 ㅋㅋ 근데 너무 재밌음 사이코 패스인데 그걸 나쁜짓 하는 애들한테 푼다는 것도 좋았고

시즌 많은 작품들 모두 다 그렇겠지만 얘도 시즌브1이 젤 잼씀 ㅋㅋ 어쩌다ㅠ알게돼서 보게됐는데 재밌어서 그냥 틀어두고 할거함 ㅋㅋ 이런류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ㅂㅎ갈

프리즌 브레이크, 덱스터, 왕좌의 게임 등등 이렇게 유명한 미드는 오래된 작품이라도 한번쯤은 볼만한듯 인기있는 이유가 있다!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았으나 잔인한 거 못보면 패스

처음에 스릴러라길래 스릴러 미드는 한번도 본적 없어서 두려움에 떨면서 시청했는데 생각보다 살인장면이라 그런게 라이트하게 나오고 고어틱흔 부분도 없어서 나름 긴장감 가지면서 재밌게 봤네요!

모든 시리즈물이 그렇겠지만 덱스터도 시즌 1이 제일 재밌음 ㅜㅜ 덱스터가 사이코인데도 얼빵하고 또 인간적인 부분이 있어서 좋았음. 주인공이 사이코인 장르 중 젤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