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발전소 직원인 ‘재혁’과 그의 동료들은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유튜버 요약 영상 보고 와 영화가 진짜 저렇다고? 하고 틀었는데 진짜 그럼... 감독은 굉장히 뻔한 신파극을 만들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마저도 못한 바람에 그대로 바닥을 뚫고 B급 사회고발+블랙코미디 스러운 영화가 돼버림... 웃긴 것도 아니고 그냥 보는 내내 우스운 영화임
포****
별점 평가
2.0
신파극임
지진이나서 원전이 터지는 내용보다는
정부의 무능함이나 그런쪽에서 오히려 볼만한게 있는 영화인듯..
신박한 소재를 다룬거는 맞지만 절대 빠지지 않는 사랑요소에 너무 눈에 뻔히 보이는 스토리 전개.
J****
별점 평가
5.0
한국의 원전 경각심을 주는 영화기도 하고 보고 나면 너무 현실적인 느낌이 와닿아서 조금 무섭기도 했고,재난 영화에 감성을 더해서 마지막에 좀 많이 슬픔을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