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너무나 재밌었던 드라마지요 완전 만화로 봤었는데 ㅎ 그 유치하지만 또 계속 생각나는 이상한 드라마는 확실 ㅋㅋ killing time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ㅎ_ㅎ 추천합니다

재밌지만 지금보면 엄청 촌스러운 드라맘...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이 그 시대 뭐가 유명했는지 다 알겠음 2000대 감성 느껴보고 싶으면 보는거 추천! 궁 리메이크도 한다던데 그건 기대 됨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미감이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 윤은혜도 너무 예쁨ㅜㅜ 스토리는 살짝 촌스럽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 시절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뭔가 아련해지는 느낌이 들었음.

일단 윤은혜가 너무 이쁨 그냥 이쁜 게 아니 너무너무너무 이쁨 내용 자체도 그 시절 드라마여서 유치뽕짝한데 난  그런게 좋아해서 가슴 콩닥콩닥하면서 봄 아 송지효도 진짜 너무 이쁨

**궁**은 진짜 그 시절에 완전 대박 드라마였어! 막 왕자랑 평범한 여고생이 사랑에 빠지는 설정이 너무 재밌고, 캐릭터들도 다 개성 넘쳐서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아. 최진혁과 윤은혜 케미가 짱이었고, 이 드라마 덕분에 궁금한 점들도 많아졌지. 그때 당시에는 이런 왕실 드라마가 처음이라 더 신선하고, 로맨스도 넘쳐서 설렘 폭발! 요즘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여전히 재밌게 볼 수 있어. 처음 봤을 땐 몰랐는데, 다시 보면 더 웃긴 장면도 많아!

지금 봐도 영상미가 너무 예쁘고 풋풋하고 예쁜 드라마..어렸을 때 봤을 때랑 지금 볼 때랑 느낌이 달라서 신기하고 만화책이랑 또 다른 맛이 있어서 좋아하는 드라마임

주지훈 로맨스릋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별점 오점이 아니라 오억점을 줘도 모자람 연기력은 구리지만 그냥 얼굴이 아주 다해먹음 얼굴때문에 멱살잡고 본 드라마암

학생 때 재밌게 보고 얼마 전에 웨이브에서 봤는데 다시 봐도 너무 재밌었엉.. 영상미 예쁘고 옛날 감성 그대로 담겨있어서 그런가  추억도 생각나고 재탕 해 볼 만 함 ㅠㅠ

고등학교때 만화책 엄청 열심히보고 설레였다가 ㄱㄱ
성인되고 궁 드라마 봤는데 유치하지만 그 설렘은 여전하더라구ㅋㅋ 주지훈 이때는 멋있는지 몰랐는데 ㅋㅋㅋ

최근에 유튭으로 요약해놓은거 살짝 보고 정주행 했어요ㅎㅎ아니 진짜 저 당시 클리셰는 나이 먹고 봐도 알수 없는 그 설레임이 있나봐요
제 청춘 드라마 입니다ㅎㅎㅎ

최근 다시 보고있는데 유치한데도 너무 그때감성이 좋아서
오글거리는 헉 꾸벅 이런 거만아니면 너무좋아
웹툰과는 또다른 매력이라 좋은듯
예전에 마이걸이랑 동시상영이라 파가 나뉘었었던 기억도 나

옛날 드라마인데 진짜너무너무예쁨..드라마자체가 너무예쁘고 ost너무잘어울려서 아직도들음 주지훈은 솔직히그저그랬고 윤은혜가 진짜너무귀여워서……그거 하나때문에라도 볼 가치가 있음 그리고 명동키스신진짜 레전드…

나는 만화책으로 먼저 접하고 이후에 드라마까지 본 케이스야. 반화책으로 보던 신채곁이 드라마에서 똑같이 구현되는 것을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어. 아직도 유튜브에 궁 드라마가 뜨면 밥 먹을 때나 운동 할 때 보는 것 같아.

이 작품은 아직도 유투브에 클립이 뜨면 봤더라도 계속 클릭해서 보고 있음.. 진짜 유치한데 그 당시의 감성이 담겨 있어 너무 풋풋한 작품임..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아쉬워했다던데 난 너무 재밌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