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짧고 세상은 넓어.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어!”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의 모든 것이 담긴 호텔 재개장을 준비하며 홀로서기를 결심한 소피. 그녀는 엄마의 영원한 친구 타냐와 로지, 그리고 사랑스러운 세 아빠들 샘, 해리, 빌에게 리오픈 파티 초대장을 보낸다. 한편 소피는 파티 준비 중 엄마의 숨겨진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들여다보게 되고, 뜻밖의 손님까지 방문하는데… 과연 한여름의 파티는 무사히 열릴 수 있을까? “엄마가 자랑스러워할 인생 최고의 파티를 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