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 <아이 엠 어 솔저> 로랑 라리비에르 감독의 로맨스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어두웠던 순간,
한 여성의 삶의 미스터리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베를린, 베니스, 칸 영화제 수상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보여주는 한 여성의 삶과 사랑.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베니스영화제 특별사자상, 베를린국제영화제 명예황금곰상 외 20여개 상을 수상한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의 로맨스 드라마.
출판 편집자인 조안은 어린 시절 더그와 사랑에 빠져 아이를 갖지만, 그와 이어지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살아간다. 갑작스레 조안의 어머니는 가라테 사범을 따라 일본으로 떠나고, 홀로 남아 육아를 하게 된 그녀. 어느 날,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듣고 어머니가 거주하던 아파트를 찾아 유품 정리를 하던 중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