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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크림슨 타이드
Crimson Tide · 1995
평점 3.3 · 8건
“세계를 움직이는 3명의 최고 실권자는 미합중국 대통령, 러시아 대통령, 그리고 미핵탄두 잠수함의 함장이다 (The Three Most Powerful Men In The World: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rtes... The President Of The Russian Republic... and... The Captain a U.S. Nuclear Missile Submarine)” . 러시아에서 발생한 내전을 틈타 구소련 강경파 군부지도자 라첸코(Vladimir Radchenko: 다니엘 본 바르겐 분)는 핵미사일 기지를 포함하여 군통수권 일부를 장악한 뒤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3차대전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다. 미국방성은 라첸코가 핵미사일 암호를 수중에 넣기전에 그의 전쟁 의지를 제압해야 하는 위기에 빠진다. 마침내 램지 함장(Captain Frank Ramsey: 진 핵크만 분)의 지휘하에 핵잠수함 알라바마호의 출정이 시작되고 러시아의 핵미사일 기지 근해로 접근하던 중 러시아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게 된다. 적의 어뢰공격을 가까스로 피한 후 본국으로부터 핵미사일의 발사에 대한 단계적인 명령이 하달되기 시작한다. 핵미사일 발사명령이 차근차근 수행되지만 최종 발사명령을 남겨두고 예기치않은 통신 장비의 고장 사태가 발생한다. 램지 함장은 직권으로 핵미사일 발사를 명령하지만 국방성의 명령없이 핵미사일을 발사하게 되면 전세계를 제3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뜨리게 된다는 판단 아래 부함장 헌터(Lt.CmDr. Hunter: 덴젤 워싱턴 분)가 함장과 부함장이 동시에 동의해야만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어 명령을 거부하고 램지 함장의 지휘권을 박탈해버린다. 이 항명으로 램지 함장은 자신의 숙소에 감금되고 잠수함은 부함장 헌터의 지휘를 받게 된다. 그러던 중 러시아 잠수함으로부터 두번째 어뢰가 발사되고 알라바마호의 동체 일부가 파괴되면서 엔진이 정지되고 심해로 가라앉기 시작한다. 전 장병이 몰살될 수도 있는 극한 상황 속에서 함장의 뜻을 따르는 병사들은 감금된 함장을 풀어주고 오히려 부함장 헌터와 협조 세력들을 감금하는 반전을 일으킨다. 숨막힐 듯 전개되는 긴장 속에 반전과 갈등이 계속되지만, 이런 심각한 반목을 해결해줄 통신 장치의 수리는 지연되기만 하고 함장과 부함장의 두 세력은 최후의 충돌은 극을 향해 치닫게 된다.
분류
영화
장르
액션
스릴러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관람가
15세이상
출시년월일
1995-09-08
러닝타임
116 분
감독
웨이브
디즈니+
U+모바일
이미지 2
크림슨 타이드 스틸컷
크림슨 타이드 스틸컷
영****
별점 평가
5.0
액션 거장 토니스콧 최고의 작품 !  영화 내내 팽팽한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진해크만과 덴젤워싱턴의 카리스마대결이 압권ㄷㄷ  웅장한 OST도 여자는 한 명도 출연하지 않는 상남자 영화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예****
별점 평가
4.0
함장을 권위적이라고 비판할게 못되는 듯 .. 해군, 특히 잠수정에서 함장은 신이나 다름없이 여겨지는 존재고 또 그래야만 하니까... 내가 볼 땐, 둘 다 참군인이다!
인****
별점 평가
4.0
핵미사일 발사를 두고 벌어지는 권위적인 함장과 신중한 부함장의 갈등과 긴박한 상황을 너무 잘 그렸음 상업 영화 특성상 함장이 악당처럼 나오지만 결코 그의 행동을 부정할 수가 없음...
배****
별점 평가
2.0
잠수함 내부의 긴장감은 설정상 흥미로웠지만, 전개가 단조롭고 대사 위주라 답답함. 캐릭터 간 대립도 반복돼 몰입이 떨어짐. 스릴러라기엔 긴장감이 약하고 액션은 거의 없음. 전체적으로 무겁기만 한 영화.
비****
별점 평가
3.0
너무 무거움 연기도 중요한데 감정선을 그렇게 잘 살린거같은 느낌은 아니여서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 있는 그런 영화임 ㅜ 아쉽 아쉽.....좀만 더 잘만들었으면 재밌었을듯
공****
별점 평가
3.0
함장을 권위적이라고 비판할게 못된다
해군, 특히 잠수정에서 함장은 신이나 다름없이 여겨지는 존재고 또 그래야만 하니까 내가 볼 땐, 둘 다 참군인이다bb 굿!
예****
별점 평가
2.0
두 사람의 신념 충돌이 단순한 액션보다 더 무겁게 와닿았음
특히 리더십이란 게 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음
정치랑 군사만의 얘기가 아니라 인간 심리극으로 느껴짐
l****
별점 평가
3.0
잠수함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스릴러. 핵미사일 발사를 두고 벌이는 덴젤 워싱턴과 진 핵크만의 팽팽한 연기 대결이 그야말로 압권임. 두 배우의 카리스마만으로도 화면을 가득 채우는 잠수함 영화.
평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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