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의 한심한 몽상가 스텐스는 가구점에서 만난 모건과 뜨거운 밤을 보낸다. 진짜 사랑을 찾았다는 기대와 달리, 스텐스는 그녀가 남편의 외도를 복수하려고 자신과 즐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모건의 남편 그레이디에게 불륜 사실을 밝힌 스텐스. 하지만 그는 그레이디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남자 둘이 같은 여자 만나다가 서로 알게 되는 내용
설정은 신선한데 전개가 좀 뻔함
불륜을 코미디로 풀어서 그런지 공감대 형성이 안 됨
배우들 연기는 나쁘지 않은데 스토리가 별로 매력 없음
킬링타임용으로도 그냥 평범함
여****
별점 평가
3.0
남자 주인공이 바람피우는 여자친구 잡으러 갔다가 그 여자 남편이랑 마주치면서 시작됨
둘이 복수하려고 같이 살면서 친해지는데 설정이 좀 황당한데 또 웃김ㅋㅋㅋ
중간중간 웃긴 장면들 있어서 지루하진 않았음
근데 뭔가 엄청 기억에 남는 영화는 아님...
가볍게 보기엔 좋은데 기대 크게 하고 보면 실망할 수도 있을듯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한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