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츠로 계속 떠서 결국 찾아보게됐는데 이하늬 배우님만 시대적 고증을 잘 살림. 그래도 어머니랑 보면서 그 시대 여자들의 생활에 대해 잘 반영했다는 것 만으로도 가치 있는 영화였던 것 같음. 일본에 비해 한국 여자들의 인권이 나아진게 얼마 되지 않았다는 걸 새삼 체감하며 봄.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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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새로 올라왔길래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보게 됐는데 몰입이 잘되고 그 시대의 고증을 엄청 잘한 듯 보였음. 80년대 충무로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시리즈를 다 본 뒤 찾아보게 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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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숏츠로 계속 떠서 궁금해서 정주행 해봤음! 이하늬 진선규 연기 미쳤고 신인배우 연기도 좋았어요 예전 서울사투리도 신기했고 나오는 배우들이 다 연기파 배우들이라 몰입도 최상이였어요!!
E****
별점 평가
4.0
숏츠로 알게 되어서 봤는데 볼만 했음. 일단 시대 고증이 잘 되어 있고 (배우들 스타일이나 여러 소품들) 이하늬가 진짜 카리스마 있고 잘 어울림. 그리고 관식이는 흑화했음… 금요일이니까 다들 뭐 볼지 모르겠을 때 보는거 추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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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2-3화까지 봤는데, 나름 복고물이라 기본적으로 재밌었음. 그런데 아무래도 소재자체가 TV예능 자료화면 등에서 보던 소재다보니, 흥미 자체는 여타 응사라든가 응팔 등에 비해서 떨어지긴 함. 하지만 작품자체는 굉장히 캐릭터나 미술 등 신경썻다는 느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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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큰 기대 없이 봤는데 재밌었어요 3화 후반부터 분위기 전환되면서 확 몰입감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인 여자 배우가 연기도 잘하고 마스카가 되게 신선했어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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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너무 재밌게 봤음 80년대 충무로 여성배우들의 고충과 여러가지 악행들을 잘 표현했고 두 여배우의 시너지랑 케미가 미쳤음 연기도 잘하고.. 모두가 연기 잘해서 모난 곳 없이 잘봣당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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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하늬가 진짜 미쳤음. 그냥 예쁜 것도 아니고 고상함 우하함 그 자체. 말투도 쫀쫀하게 연기도 정말 잘하고 비쥬얼도 진짜 예뻐서 기억에 남음. 신인 배우? 도 좋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