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에 중독된 해충 방역사 ‘윌리엄 리’와 그의 아내 ‘조앤’. 중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그는 실수로 아내에게 총을 겨누고 미스터리한 세계 ‘인터존’으로 도피한다. 거대한 벌레, 살아 움직이는 타자기, 지네로 변한 인간, 죽은 아내와 똑같이 생긴 여성. ‘인터존’에서 기괴한 사건이 연이어 벌어지는 중 그는 자신도 모르는 새 모두를 놀라게 할 만한 글을 쓰고 있는데… 그는 악몽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의외로 영상미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네다. 다만 환각쟁이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이해 하기 어려운 순간들이 많음... 그때는 어이쿠,,하고 놓쳐버리면 됩네다..
재****
별점 평가
3.0
윌리엄 버로스 소설을 영화로 만든 건데 진짜 미친 상상력임. 타자기가 벌레로 변하고 온갖 환각 장면들이 나오는데 이게 뭔 내용인지 모르겠음
피터 웰러 연기는 좋았는데 스토리가 너무 난해해서 머리 아팠음
예술적이긴 한데 일반인이 보기엔 좀 컬트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