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 “초밥이 좋아요? 스테이크가 좋아요? 사실.. 연습 엄청 많이 했어요. 오늘 꼭 그쪽이랑 밥 먹고 싶어서…”
연기도 구멍없이 다 잘하고 참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함
지금 봐도 아쉽지 않게 잘 만들었음 배우들도 다 괜찮고 요즘에는 쉽게 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의 영화임
고****
별점 평가
5.0
이 영화를 처음 보고 몇번을 다시 봤는지.. 아직도 첫 여운이 느껴질 정도로 감명깊었던 영화! 아직까지도 겨울이 되면 언덕위에서 이별한 장면이 아련하게 떠오름
u****
별점 평가
5.0
신선하고 무엇보다고 여운이 많이 남았음. 특히 이별씬에서는 진자 .... 너무 슬프고 눈뮬나는데 먹먹하기도하고 남주 입장도 이해가 돼서 매우 슬펐음. 그래도 재밌기에 추천
너****
별점 평가
4.0
그사람의 외모가 어떻든 성격이 어떻든 그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의 내면은 변하지 않는다는게 중요한게 메시지 인듯...
다음사람은 누구로 변할지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였네요
가****
별점 평가
5.0
한효주가 일단 너무 예쁨 메시지는 정말 명확한 영화인데 달달하고 로맨스적인 장면과 요소들은 미남 배우들에게만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으잉 스럽긴 했음 그래도 일단 영화 분위기가 너무 아름다움
얄****
별점 평가
5.0
잔잔하고 힐링되는영화 주인공들 다 연기 잘하고 성별에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영화임 연출이 너무 좋았고 내면의 단단함이 중요하다는걸 알게되는 영화였음!
무****
별점 평가
5.0
한효주가 너무 예뻤고 연출이 참 좋은 영화같다 그리고 이수를 만나기 전 우진이 너무 안타까웠다 먼저 말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알아볼 수 없는 현실이 나라면 너무 무서웠을 것 같다
h****
별점 평가
4.0
영상미하나로 설명이 되는작품 비현실적인 이야기이지만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이 모든걸 이해하게 한다 외면이바뀌는 이에대한 지속적인사랑이 신기하였고 여기서 한효주 너무 예뻤다
성****
별점 평가
4.0
단순히 외모지상주의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이의 성별, 나이, 인종 등 여러 요소를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예컨대 내 남자친구였던 자가 다음 날 여성으로 변한다면 그래도 사랑할 수 있을지. 그런 상상으로 우리가 무엇을 사랑하는 것인지 그 대상을 철학적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음.
봄****
별점 평가
4.0
이수라는 캐릭터가 되게 대단한게 김우진이라는 한사람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듯 한 연기력을 보여준거야 그리고 뭔가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깨닫해 해주는 영화인 듯 ! 영화 보는 내내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였어
슈****
별점 평가
5.0
자고 일어나면 계속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영화.
많은 배우들 나오고 스토리도 재미있고 몰입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