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 난생처음 봤는데… 동생이라고?!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만났다!
모든 배우가 다 연기를 잘 하고 박정민 연기 진짜 너무 잘함 박정민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됬던 거 같음 킬링타임용으로 좋고 정말 감동적이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화
차****
별점 평가
5.0
무난하면서도 코믹하고 감동적인 신파 스토리. 쉬는 날 늦은 오후 가족끼리 모여서 보기 좋은 따스한 영화. 특히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나 다 잘 한다 사람냄새나는 담백한 맛을 즐기고 싶을 때 보기 좋음
어****
별점 평가
4.0
스토리가 인상적이거나 독특하진 않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조금은 진부할 수도 있는 스토리에 생기를 불어 넣어줌. 주인공 가족들에게 어느 순간 몰입하게 되는 흡입력 있는 영화.
슈****
별점 평가
5.0
박정민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영화임.
진짜 감동적이고 슬픔.
웃긴 요소들도 많고 가족들끼리 보기에도 좋을듯
오****
별점 평가
5.0
몰입이 정말 잘 되는 영화.. 배우 라인업이 연기력 좋기로 유명한 분들이라 보는 내내 나도 그 세상 안으로 들어가 있는 듯한 기분이었음. 루즈하지않고 중간중간 코믹요소도 적절히 섞여 있음!
최****
별점 평가
4.0
좀 뻔한 내용이지만 감동과 유머를 적절히 넣어서 잘 만든 영화 같다고 느낌. 배우분들 연기가 정말 엄청나고 특히 박정민 배우님 극중에서 피아노를 직접 쳤다고 들었는데 영화볼때 피아노 치시는 거 보면서 믿기지 않았다..
p****
별점 평가
5.0
박정민 연기왜케 잘함????
진짜 너무 잼있어서 실제 인물같았고, 이병헌은 머 말할것도 없구요
먼가 감동적이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한편의 영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다시 한번더 봐야겠네용
미****
별점 평가
5.0
박정민 배우랑 이병헌 연기 너무 좋았어요. 감동도 있고 재밌기도 하고! 지루하지 않게 잘 봤어요. 웃다가 울고..감동도 잡은 영화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에요
채****
별점 평가
4.0
상상 이상으로 몰입해서 봤던 영화
킬링타임용으로 좋을 것 같고 박정민 저런 연기 너무 잘함ㅋㅋ
놀이터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음
삥상 이상으로 몰입해서 봤던 영화
킬링타임용으로 좋을 것 같고 박정민 저런 연기 너무 잘함ㅋㅋ
놀이터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음
한지민도 너무 예쁘게 나옴
핑****
별점 평가
5.0
재밌고 감동적이고 다해요.. 박정민 배우 연기 너무 잘해서 이후로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병헌 배우랑 케미도 너무 좋구요. 주위에 추천하고 다님! 박정민 배우의 진가가 톡톡히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