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수는 자신이 부임할 반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학생으로 위장할 정도로 엉뚱한 교사이다. 그녀는 교육자로서의 소신이 강한 나머지 수없이 잘린 전적이 화려한 교직 생활을 했다. 그런 은수에게 자신의 반 학생인 희대의 문제아 영희가 등장한다. 그녀는 영희의 부모에게 전화를 거는데 알고 보니 영희는 현직 대통령의 외동딸이었다. 그래도 은수는 굴하지 않고 대통령을 학교에 호출하는데...
현실성이 없는대다가 뻔한 전개에 민망한 상황들의 연속,, 대통령은 피아노를 치고, 나는 땅을 쳤다 민망하고 유치하면서 잘 어울리지 않는듯한 두 배우와 김빠진 콜라와 같으 로맨스,,
쿠****
별점 평가
3.0
우리는 언제까지 극우 아니면 극좌 대통령만 보면서 살아야 하는걸까.. 다가오는 미래에는 중도의 길을 걸으며 화합과 상생의 길을 도모하는 대통령을 좀 보고싶다..!
w****
별점 평가
2.0
진짜 보는 내내 정신이헤롱헤롱했던 영화ㅋㅋ 딱 그 시절 인소 대사를 배우들한테 읽게 한 감성인데 와중에 주인공이 대통령...??이랑 이어진다고...?? 엄청 뻔하고 클리셰적인 연출 많아서 보다가 아... 설마... 제발... 하면 다로 다음 컷에 예상한거 그대로 보여줌ㅋㅋㅋ 엄청 오글거리고 유치한 영화이긴 한데 이런거 취향에 잘 맞는다 하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