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대충 알고리즘 때문에 시청해봤는데
스토리가 대충 살인 사건을 다루면서도 범인을 쫒거나 사건의 전말 파해치는 스토리라
영화자체 비선혀적인 서사 구조라 안맞을수도있음
d****
별점 평가
3.0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10대 소년 알렉스의 내적 갈등을 몽환적 영상으로 풀어낸 심리 드라마임. 비극적 사건이 벌어진 스케이트보드 공원을 배경으로, 죄책감과 고립감에 빠진 소년의 심리를 느린 템포와 거친 화면으로 표현함. 감독 특유의 전작 느낌도 묻어나오면서 인간 내면의 어두운 심연을 섬세하게 파고드는 작품이라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