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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만추
Late Autumn · 2011
평점 4.7 · 3건
수인번호 2537번 애나. 7년째 수감 중, 어머니의 부고로 3일간의 휴가가 허락된다. 장례식에 가기 위해 탄 시애틀행 버스, 쫓기듯 차에 탄 훈이 차비를 빌린다. 사랑이 필요한 여자들에게 에스코트 서비스를 하는 그는, 누군가로부터 도망치는 중이다. “나랑 만나서 즐겁지 않은 손님은 처음이니까, 할인해 줄게요. 오늘 하루.” 훈은 돈을 갚고 찾아가겠다며 억지로 시계를 채워주지만 애나는 무뚝뚝하게 돌아선다. 7년 만에 만난 가족도 시애틀의 거리도, 자기만 빼놓고 모든 것이 변해 버린 것 같아 낯설기만 한 애나. 돌아가 버릴까? 발길을 돌린 터미널에서 훈을 다시 만난다. 그리고 장난처럼 시작된 둘의 하루. 시애틀을 잘 아는 척 안내하는 훈과 함께, 애나는 처음으로 편안함을 느낀다. “2537번, 지금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름도 몰랐던 애나와 훈. 호기심이던 훈의 눈빛이 진지해지고 표정 없던 애나의 얼굴에 희미한 미소가 떠 오를 때쯤, 누군가 훈을 찾아 오고 애나가 돌아가야 할 시간도 다가오는데...
분류
영화
장르
멜로/로맨스
제작국가
한국
미국
관람가
15세이상
출시년월일
2011-02-17
러닝타임
113 분
감독
출연진
현빈
(훈)
탕웨이
(애나)
수상
2011 1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대상, 여우주연상)
2011 3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여우주연상, 음악상)
2011 20회 부일영화상(최우수 감독상)
2011 48회 대종상 영화제(음악상)
2011 47회 백상예술대상(영화여자최우수연기상)
2011 25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청년심사위원상, 특별언급상)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U+모바일
이미지 2
만추 스틸컷
만추 스틸컷
j****
별점 평가
4.0
색계에서 탕웨이 보고 반해서 몇개 더 찾아본 영화 중  하나임.
탕웨이는 얼굴만 가진 배우가 아니라 연기도 훌륭함.
진짜 상처받고 아픔이 가득한 여자가 영화에 있음
뿌****
별점 평가
5.0
영화자체가주는 분위기에 취해 보게되는작품ㅇㅇ
문제는 현빈이랑 탕웨이 이목구비로 뇌가가득참 계속 얼굴보게됨 근데그게좋음
생각난김에  한번 더 봐야겠다아
허****
별점 평가
5.0
재개봉인걸 모르고 봤었는데 탕웨이 청순미 도라버림 매년 가을마다 생각나고 잔잔한 영상미와 현빈과의 비주얼조합 최고 시애틀에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고 느꼈던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였어
평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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