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한 아름다운 공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오직 사랑하는 사람의 첫 키스만이 깰 수 있는 저주가 걸려 있었습니다. 그녀는 불을 뿜는 무시무시한 용이 지키는 한 성에 갇혀 있었습니다. 수많은 용감한 기사들이 그녀를 구출하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용이 지키는 그 성의 가장 높은 탑 꼭대기에 있는 방에서 '그녀의 사랑'과 '그의 키스'를 기다렸습니다. 히히히~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은데. 우웩, 이것봐. 성 밖 늪지대에 사는 엄청나게 못생기고 무지무지 큰 괴물 슈렉. 지저분한 진흙으로 샤워를 즐기고 동화책은 화장실 휴지 삼아 쓰는 그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만의 고요한 안식처에 백설공주, 신데렐라, 빗자루를 타고 다니는 마녀, 피리부는 아저씨, 피터팬, 피노키오 등등.. 동화속의 주인공들이 모두 쳐들어온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귀찮은 건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당나귀 덩키. 알고보니 얼굴이 몸의 반을 차지하는 1m도 안되는 숏다리 파콰드영주가 동화속의 주인공들을 다 쫓아낸것. 결국 슈렉은 파콰드영주와 담판을 지으러 떠난다. 하지만 일은 이상하게 꼬여 결국 파콰드영주 대신 불뿜는 용의 성에 갇힌 피오나 공주를 구하러 떠나게 되는데..
그 어릴 적 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봤는데 커서 봐도 재밌더라구요.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캐릭터와 웃음 터져나오는 스토리. 간만에 추억 애니 영화 보실 분들 추천합니다!!
ㅇ****
별점 평가
5.0
어릴때 너무 재밌게 봤던 슈렉 ㅋㅋㅋㅋ
다시 봐도 여전히 재밌어요!
특정 영화를 보면 인생에 어느 시점이 스치듯 지나가는 경험이 들때가 있는데,
슈렉이 저한테 그런 영화에요.
초등학생때 기억이 새록새록
룰****
별점 평가
5.0
ㄹ슈렉영화가 어렸을 때 진짜 많이 봤던 영화인데 오랜만이네요 ㅎㅎ 이거는 정말 믿고 보는 영화죠 슈렉이랑 슈렉 만에 그 판타지 한 느낌이 지강합니다ㅎㅎㅎㅎ 이거 시리즈로 다 본거 같아요
돈****
별점 평가
5.0
영화를 볼수록 슈렉의 매력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따뜻하고 착한 마음씨의 슈렉 지금보니 이름도 귀여운거 같음ㅠㅠ 옆에서 활발하게 조잘 거리던 동키도 잊지모태
전****
별점 평가
5.0
내어릴적 인생 영화 ㅎㅎ 뒤에 시리즈들도 너무 재밌지만 역시 원조는 못이김 너무 재밌음 ㅎㅎ
스토리도 탄탄하고 애니 캐릭터들도 신선해서 좋았던듯
특히 아가 슈렉들이 젤 기여움 ㅎㅎ
내****
별점 평가
5.0
어릴적 처음으로 본 영화
그때는 왜 슈렉이 무서웠는지 모르겠다
몇개월 전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보았는데
어릴 적 그 시절이 떠올랐다
언제 보아도 교훈이 있는 띵잗
성****
별점 평가
5.0
외모보다는 내면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임. 못생긴 오우거가 주인공이라는 파격적인 설정과 풍자 가득한 대사,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웃음과 감동을 줌. 특히 동화 패러디와 감각적인 음악, 진심 어린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어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회자되는 작품임.
오****
별점 평가
5.0
걍 명불허전 웰메이드 영화
어떻게 저런 캐릭터(슈렉 미안..)로 몇십년동안 사랑받는거 보면 참 잘만들고 재밌는 영화인듯
정주행해두 역시 재밌다 그래픽도 좋고
a****
별점 평가
5.0
지금 보면 어색함이 가득한 그래픽인데도 아직도 너무 좋은 영화임. 초등학생때 보고도 너무 재미있다했는데 성인되서도 보니깐 더 좋고 더 재미있음. 슈렉은 너무 잘만든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