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을 잃고 시부야의 뒷골목을 배회하던 9살 소년 ‘렌’은 인간 세계로 나온 괴물 ‘쿠마테츠’와 마주치게 되고, 그를 쫓다 우연히 괴물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쿠마테츠’에게 ‘큐타’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소년은 그의 스승을 자처한 ‘쿠마테츠’와 함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지만 너무도 다른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힌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둘은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며 변해가고, 진정한 가족의 정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어느새 훌쩍 커버린 ‘큐타’가 인간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영화 보는 내내 계속 울었네요 너무나도 감동적인 영화라 안 보신분들은 꼭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 보기전으로 돌아가서 다시한번 보고 싶어요 강추합니다!!!
c****
별점 평가
4.0
조금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역시 믿고 보는 감독입니다 보는 내내 세계관에 완전 몰입하고 봤네요 그리고 호소다씨 고래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은 게 느껴지네요 여러 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하****
별점 평가
5.0
괴물의 아이를 보는데 진짜 원래 영화 드라마 뭐든 보면서 눈물 한 번 흘려본 적 없는 사람인데 이 괴물의 아이 보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울었네요 재밌고 너무 슥펐어요
호****
별점 평가
5.0
정말 멋진 영화입니다 정말 진심이 가득했고, 많은 감정을 느끼게 했고, 슬픔과 행복, 설렘을 느꼈고, 마법 같았지만 어떤 면에서는 현실적이기도 했습죠 소년은 혼자였지만 그를 제자로 삼고 싶어하는 짐승을 만났다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다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만든 일이네요 저는 단지 쿠마테츠가 단지 그가 큐타라는 이유만으로 큐타 쪽으로 편견을 갖지 않았다는 사실을 정말 좋아했습다 그리고 저는 KYUTA가 그를 응원했다는 사실을 정말 좋아했다 슬프지만 너무 건전했다그들은 둘 다 자신이 혼자이고, 성장하기 위해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큐타는 그의 제자가 되고 싶었고, 나는 그 때 쿠마테츠의 얼굴을 정말, 정말 좋아했다 ㅎㅎ
완전 건전해요
그****
별점 평가
5.0
그냥 울어 계속 울어
잔잔하게 감동적인 스토리 보고 싶은 분들 추천 너무 자극적인 이야기는 안 나오고 적당히 힐링되는 그림체와 당연하겠지만 뒤에 나오는 슬픈 포인트 시간 보내기 용으로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