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비트 게임 ‘다고쳐 펠릭스’에서 건물을 부수는 악당 주먹왕 랄프. 30년째 매일같이 건물을 부수며 직업에 충실해왔지만, 악당이라는 이유로 누구도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인정 받는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급기야 자기 게임을 이탈하여 다른 게임으로 들어가는 랄프! 슈팅게임 ‘히어로즈 듀티’를 거쳐 레이싱 게임 ‘슈가 러시’에 불시착하는 랄프는 과연 게임 세계의 새로운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랄프가 떠난 후 고장 딱지가 붙은 ‘다고쳐 펠릭스’ 게임은 오락실에서 퇴출될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
아케이드 게임 속 악당 캐릭터 랄프는 매번 건물을 부수는 역할만 하면서 “악당”으로 취급받는 게 싫어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다른 게임 세계로 떠나 상을 얻으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게임 세계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게 되서 우연히 만난 바넬로피와의 우정이 랄프를 변화시켜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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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나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음 역시 디즈니답게 기승전결 완벽하고 주인공들도 너무너무 귀엽고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옛날 게임들까지... 어른들을 위한 애니가 이런거지 읺을까 싶음 바넬로피 너무 귀여워
아****
별점 평가
5.0
〈주먹왕 랄프〉는 단순한 게임 속 모험담이 아니라, ‘정해진 역할에서 벗어나 자신답게 살아가기’에 대한 이야기다.
악당으로 태어난 랄프가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은 유쾌하면서도 묘하게 뭉클하다.
특히 바넬로피와의 관계는 서로의 결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성장 그 자체다.
결국 이 영화가 전하고 싶은 건 단순하다 — “히어로가 아니어도 괜찮다.”
그 한마디가 오래 남는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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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편견을 깰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함. 캐릭터도 각각이 매력이 있고 너무 귀여움. 게임 서버 세계를 이런 식으로 풀어 낸다는 것이 창의적이고 좋았음. 어렸을 때 봤던 영화인데 다시봐도 재미있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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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재밌다! 그냥 작품 자체만으로도 재밌지만 고전 게임 좋아하면 중간중간 등장하는 요소들에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실 바넬로피가 너무 귀엽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별점 평가
5.0
추억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좋아할듯.
캐릭터들도 매력있고, 유치하지 않아서 재밌게 봤음.
게임이라는 소재가 진부하지 않아서 더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 같음.
생각보다 감동 있었음. 단순한 게임 캐릭터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자아 찾는 이야기라 몰입 잘 됐음. 랄프 캐릭터 매력 있고, 바넬로피랑 케미도 귀여웠음. 픽셀 아케이드 감성도 좋았고, 추억 자극하는 요소 많아서 보는 재미 있었음. 어린이 영화라 가볍게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메시지 깊어서 인상 남았음. 가족 영화로도 좋고,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도 추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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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재밌어요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ㅎㅎ 유치할 줄 알았는데 개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답답하거나 그런 것도 없고 액션, 스토리, 감정선, 모두 완벽해요 극 t지만 눈물 찔끔 나왔던 교훈도 있는 영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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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가득한 고전 게임 레퍼런스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있음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다들 너무 매력있고, 실제 게임 캐릭터들도 너무 잘 각색해놔서 영화 주제 의식에 맞게 보면서 그 누구 하나 밉게 보이고 그런게 없었음 물론 메인 빌런 정도만 제외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