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서…… 집은 물론 현수의 나와바리인 방송국까지. 어디든 물불 안 가리고 쫓아다니는 스토커 정남으로 인해 완벽했던 인생에 태클 한방 제대로 걸린 현수. 설상가상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 그에게 정남과 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되는데… 나 이제, 이거 한방 터지면 정말 끝이다! 끝!!
과속스캔들 진짜 재밌게 봤어. 스토리도 유쾌하고 감동까지 있어서 웃다가 울다가 했음. 박보영 완전 귀엽고 연기도 잘하더라. 특히 노래 진짜 좋았어! '아마도 그건'이랑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계속 흥얼거리게 돼. 시간 순삭되는 영화야!
감****
별점 평가
4.0
박보영이랑 애기가 너무너무 귀여운 영화 차태현도 연기 존잘임 가족들이랑 같이 보기에 좋은 따뚯한 영화 마지막에 살짝 눈물을 흘렸음 오래된 영화인데 스타일 빼고는 촌스럽다는 느낌이 없음
키****
별점 평가
5.0
웃음과 감동이 적절히 섞인 가족 코미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피어나는 가족애가 따뜻하게 다가옴. 가볍게 보기 좋음. 박보영이 대본이랑 다르게 연기한 장면이 너무 좋음.
나****
별점 평가
5.0
ㅣ비주얼은 그럴듯했는데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전개도 지루했어. 중간에 집중력 떨어지고 감정이입도 잘 안 됐어. 기대보단 별로였음.재미있넜어 그냥 볼만해이건
감****
별점 평가
5.0
어릴때 본건 데도 아직도 기억에 남을 만큼 재밌게 봤었던 영화
연기를 엄청 잘해서 재밌는것도 있지만
내용도 그만큼 재밋었음
그냥 코미디가 아닌 감동과 함께
g****
별점 평가
5.0
솔직히 처음엔 그냥 가볍게 웃고 넘길 코미디 영화겠거니 하고 봤다. 차태현 나오는 영화는 늘 웃기긴 하니까.
그런데 이 영화는 좀 다르다.
그냥 웃기기만 한 영화가 아니라, 웃긴 와중에 마음을 톡 건드리는 순간들이 있다.
전직 아이돌 출신의 라디오 DJ 남현수(차태현)가 하루아침에 자신이 20년 전에 낳은 딸과, 그 딸의 아들까지 떠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설정만 보면 황당하지만, 영화는 이걸 억지로 끌고 가지 않는다. 진짜 있을 법한 감정으로 차근차근 쌓아간다.
박보영은 여기서 완전 원석처럼 빛났고, 왕석현은 귀여움을 넘어 그냥 진심으로 사랑스러웠다.
세 사람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스토리나 구성이 다소 평범해도 그냥 계속 보고 싶게 만든다.
g****
별점 평가
5.0
진짜 오래전에 본 것 같은데
박보영은 안 늙고 나만 늙넹ㅋㅋㅋㅋ
차태현도 생각해 보면 동안인 것 같음ㅋㅋ
학생때 봤는데 이제 서른이다ㅠ
오랜만에 보니깐 추억돋네
켄****
별점 평가
5.0
저는 이 영화를 어렸을 때 봤었는데요, 박보영 배우와 차태현 배우를 그 때 알았어요 ㅋㅋㅋ
다시 보고 싶네요 오늘 저녁먹으면서 몇십년 만에 다시 봐야겠어요
d****
별점 평가
5.0
어렸을 때 가족끼리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봤었는데 흥행할 만 하다!!
그냥 웃긴 영화가 아니라 가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아역을 포함한 모든 배우들이 매력적이다.
다****
별점 평가
5.0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 연출, 음악까지 모두 조화로웠던 영화. 단순한 코미디 영화라기엔 메시지도 담겨있고 가족애를 충만히 느낄 수 있음. 박보영이 너무 귀엽다는게 킥
몽****
별점 평가
5.0
역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 평범한 가족영화가 아닙니다 모든 것이 잘 쓰여졌습니다 차태현과 박보영의 캐릭터 묘사는 현실적이고 정확하다 그런데 여기서 신스틸러는 바로 왕석현 그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태현에게는 교활하고 교활한 어린 손자를 보영에게는 사랑스러운 아들로 묘사한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정말 즐거웠어요 이건 꼭 봐야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맹세해요
누****
별점 평가
5.0
어렸을 때 우연히 보게 된 영화인데도 재밌게 본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어요 ㅎㅎ
조금 슬프긴 하지만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어서 시간 나실 때 한 번쯤 보는 걸 추천드려요!!
모****
별점 평가
5.0
나오는 등장인물이 모두 매력적임. 처음에는 어긋나는 듯 싶지만 점점 서로에게 가족이 되는 따뜻한 이야기임. 중간중간 나오는 아역 씬이 정말 웃김. 박보영이 부르는 노래도 듣기 좋음!
케****
별점 평가
5.0
어렸을때 보았지만, 아직도 내용들이 생생해요!!. 가끔씩 짤로보몀 다시보고싶어지는 영화입니다
가족끼리보기에도 너무 좋고 가볍게 보기좋은 영화 강추해요!!
쌍****
별점 평가
5.0
그냥 레전드 영화 박보영 진짜 엄청 귀엽고 아역으로 나온 애기도 엄청 귀여움 차태현이랑 박보영 케미두 너무 잘 맞음 이런 잔잔하지만 울림을 주는 영화 또 볼 수 있을까..
n****
별점 평가
5.0
어렸을때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한번씩 생각나서 찾게되는 영화 !!!! 잔잔하게 킬링 타임으로 보기 너무 좋구 바쁠땐 유튜브로 정리된 거 많아서 그런것들도 심심하면 틀어놓고 보는 편이에요 생각없이 보기 딱 좋은 영화
후****
별점 평가
5.0
볼때마다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영화. 때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인생을 배운다. 처음엔 평범한 코미디 영화인줄 알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마음디 뭉클해지는 영화다.
왕****
별점 평가
5.0
박보영과 왕석현이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던 옛날 영화
코미디같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가슴 따뜻한 영화라고 생각함
한겨울에 다 같이 모여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
성****
별점 평가
5.0
입소문나서 흥행할만한 이유가 있는 영화임!! 마냥 재밌는 영화는 또 아니라서 시간될 때 보는거 추천함!! 박보영 배우가 너무 귀여워여ㅠㅠ 여기서 입덕했어여..!
몰****
별점 평가
5.0
잔잔한 영화라구 생각해서 그런지ㅏ 재밋어요 ㅎㅎㅎ 시리즈 다 챙겨 보았는데 이번껀 조금 슬픈것도 있는것같아요 ㅜㅜ 약간 가슴 뭉클뭉클 해져요 시간 되시면 유튜브로 정리된거 많으니까 한번씩 보시는 거 추천이요
냠****
별점 평가
5.0
어렸을 때 보고 그냥 웃긴 영화인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나름의 철학과 메시지가 담겨있음
집에서 오티티로 주말에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 왕석현과 박보영이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