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최대 조직의 ‘길석’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질서 있게 살아가던 그의 앞에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린 남자 ‘민석’이 나타난다 첫 만남부터 서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둘, ‘민석’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두 조직 사이에는 겉잡을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거친 운명 앞에 놓인 두 남자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화 강릉도 전체적으로 무난했어요 범죄 액션 장르답게 긴장감은 있었지만, 전개가 익숙해서 새로움은 크게 없었고, 배우들 연기는 안정적이라 끝까지 지루하진 않았고, 가볍게 즐기기엔 괜찮은 편이었음 다만 임팩트 있는 한 방은 조금 아쉬웠음
f****
별점 평가
3.0
이건 그냥 유오성과 장혁, 두 배우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함. 특히 목표를 위해선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으로 나온 장혁의 광기는 정말 압권이긴해. 강릉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남자들의 욕망과 의리가 충돌하는, 아주 묵직하고 거친 정통 누아르의 맛을 제대로 살렸지. 스토리가 다소 예측 가능하게 흘러간다는 단점은 있지만, 배우들이 뿜어내는 엄청난 에너지와 날것 그대로의 액션이 모든 걸 상쇄하고도 남는게...... 만약 당신이 선 굵은 한국형 누아르를 좋아한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라고 봄. 뜨지 않아서 좀 아쉬은 그런 작품
이****
별점 평가
1.0
음 솔직히 느와르ㅜ좋아해서 보긴했는데 너무 뻔한전개에 그닥 재미도 떨어지고 그냥 그저 그런 양산향 느와르 물이라는 느껨으루 받음
세간때우기로는 나쁘재 않은듯
마****
별점 평가
2.0
몰입감은 조금 괜찮았는데 이민석이라는 캐릭터가 왜 어떤 이유로 마지막까지 가는지 이해가 안됨 영화가 너무 지루함 칼싸움만 하는데 이렇게 치열하지 않은 칼싸움은 첨이야...
붕****
별점 평가
1.0
녹음이 안 좋았는지 무슨 소리 하느지 알아듣기도 힘들고 장혁이 분한 캐릭터는 싸패인지 중2병인지...;; 암튼 핵 비추임 이 좋은 배우들을 가지고 왜 이딴 영화를 만들었는지..
나****
별점 평가
1.0
안 본 눈 삼 댓글 알바가 진짜로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준 영화임 돈 낭비하지 마셈 이도 저도 아닌 강원도 사투리는 영화 내내 몰입 깨고, 재미도 없는 스토리며 뜬금 없는 대사며 어이가 없어서 진짜,,,,,
휴****
별점 평가
1.0
재미 없음.. 액션이 너무 루즈하고 개연성이 너무 없음. 그나마 배우들 미친 연기력으로 멱살 끌고 가는 액션 영화임. 그냥 보지 말고 시간 아끼는게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