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일곱, 누구보다 평범한 소녀 한공주. 음악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노래할 수 없고, 친구가 있지만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다신 웃을 수 없을 것만 같았지만 전학간 학교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와 노래는 공주에게 웃음과 희망을 되찾아준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전 학교의 학부형들이 공주를 찾아 학교로 들이닥치는데... 한공주,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하 이게 실화라는 사실을 믿을수 없었고 믿고싶지않았음. 저런 쓰레기짓 한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을수있고 잘먹고 잘사는 어른들일거란 생각하면 토나옴
주인공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타까움
맹****
별점 평가
4.0
이영화를 보고 그 때 당시에 있었던 일을 알게 되었던 영화 실제 사건이 뉴스에 나오고 엄청 큰 이슈를 받았지만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이 없는데 실제로 사건과 관련된 가해자들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과 가해 학생 어머니가 피해학생에게 2차가해를 했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 났던 부분
하****
별점 평가
4.0
이게 실화라니 지역감정 갖고싶진 않아도 어쩔수없이 생길수밖에 없었던 실화ㅜ
천우희 연기 진짜 넘 잘해서 주인공에 이입하면서 봤어 보고나면 찝찝한데 이게 현실이라는ㅜ